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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젠 農政도 협치. 맞춤형 농정이 필요하다 !
  • 김정현 기자
  • 등록 2007-04-28 2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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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지방화시대 농정 거버넌스 구현 방안 토론회 개최
 
경북 상주시와 농어업농촌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황민영)는 최근 한미FTA 협상타결로 농산물의 수입 가속화와 농업구조의 급격한 변화 등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농업인 등의 농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30일 상주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지방화시대 농정 거버넌스 구현과 구체화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 두 단체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지역농업 생산자단체와 농업인 대표 50여명이 참여해 협치농정 활성화와 지방농정과제의 개선방안에 귀를 기울였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설 지역농업네트워크(서울) 김기태 전략개발실장의 ‘농정분야 거버넌스 구현의 구체화 방안’에서 이제 농업도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처하는 방법 모색과 농업인 등 정책고객의 농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협치농정 활성화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다음 주제발표에 나올 강원대학교 김경량 교수의 ‘지방농정의 과제와 개선방안’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농정시책도 과거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구태에서 벗어나 지역농업인단체와 품목별 대표, 독농가 등이 참여해 농업예산 기준제시와 농업․농촌발전계획 등 맞춤형 농정을 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서 충남대학교 박진도 교수의 좌장으로 농업관련 전문가와 지역농업정책 책임자, 농업인단체 대표가 함께 한 열띤 토론장에서는 지방농정이 가야 할 엄청난 파고를 해쳐 나가는 길은 농업에 종사하는 우리 모두 스스로가 변화의 물결에 적극 동참 대응하는 길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전국에서도 전형적인 농업도시인 만큼, 농업인과 농업인생산자단체, 행정, 농협이 함께 상주농업포럼을 구성해 모두가 참여하는 창구 개설은 물론, 어려운 농촌의 시련을 극복하고 ‘복지농촌, 돌아오는 농촌을 건설’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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