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말인 28일, 경북 포항시 신청사 중앙 잔디광장을 비롯한 본관 로비, 문화복지동 주변, 뒷동산, 연못 등 공간마다 대구은행이 주최하는 어린이 사생대회와 여성백일장행사에 3천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찾아와 봄 정취를 만끽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신청사 건물내 로비와 야외 등 어느 공간이든 자리를 펴고 아이들과 부모들리 어우러져 그림을 그리거나 글짓기를 하는 밝고 활기찬 표정들이었다.
▲ 신청사어린이사생대회,여성백일장
때마침, 포항 야생화동호회가 주최하는 야생화전시회도 지하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어 신청사를 찾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포항시는 지난 3월초부터 사무공간을 제외한 부속공간을 연중 오픈방침을 정한 이후 초헌 장두건화백 작품전시를 비롯해 지금까지 10여차례의 전시행사가 열렸으며,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솔라갤러리에서 포항조각가협회에서 조각작품이 전시되는 등 시민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