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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대구 동구청은 이상 기온 및 난방시설 증가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 환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집단급식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청은 사회복시시설 및 위생 관련 부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4개반 12명의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아동집단 급식시설 및 노인복지 급식시설 101개와 영업면적 100㎡이상의 식품접객업소 704개 등 총 805개소의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무허가 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등의 사항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특히 농수산물과 식품용수에 의해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친다.
동구청 위생과 관계자는 “예방 위주의 지도 점검을 실시해 겨울철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주민 건강을 지키겠다.”며 “부적합 정도가 심한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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