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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상반기 투자심사위원회 개최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4-27 2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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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은 한정된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기하고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26일 투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신규 투자사업 13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했다

군은 이날 회의에 「대흥사 전통선․차문화센터 건립사업」을 비롯해 13건을 상정하여 자체심사를 하였는데 심사위원들은 각 분야별 사업을 면밀히 분석하고 해남의 특색을 반영해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추진되도록 주문했다.
 

특히 대흥사 일지암에 「대흥사 전통선․차문화센터 건립사업(총사업비 20억원)」은「남도문화체험장 조성사업」과의 중복투자 및 자연경관 훼손 등으로 인한 사업위치 부적성 논란으로 재심의하기로 의결했으며,

「경관림조성사업(총사업비 28억원)」은 농촌진흥공사와 사전협의하여 추진,「도시숲조성사업(총사업비 20억원)」은 당초 사업지구에 우슬체육공원을 포함해 추진할 것을 조건으로 의결했다

이밖에「땅끝파프리카 수출단지조성사업」등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위원들로부터 제시된 의견을 종합 반영해 사업을 추진토록 했다

한편, 투자심사는 민선자치시대 이후 무분별한 선심성 투자가 우려되고 있어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사전 검증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의 안정성 확보와 투자재원의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측면에서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관리제도의 정착 운영을 위하여 실질적인 투자심사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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