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박물관 상형실의 박동휴(57세) 실장이 청자 비색(翡色)과 함께한 22년간의 청자인생을 마무리한다.
박동휴 청자장은 지난 1986년 고려청자사업소(현 청자박물관)의 도공을 임용되어 22년간 수비(水飛), 성형(成形), 조각(彫刻), 상형(象形) 등 고려청자 재현사업에 헌신해 왔다.
박씨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상형실에서 칠보향로, 어룡주자 및 연적 등 상형청자 전반에 대한 제작 작업을 하고 있는 숙련된 도예가로서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제작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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