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사 금동여래좌상”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신청
지난 17일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제2분과 제1차회의)에서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대성사 경내에 소재하고 있는 “대성사 금동여래좌상”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금동여래좌상은 “금강산건봉사사적”에 보이는 사명대사의 원불로 추정된다. 고려 말 라마계의 불상양식을 취하고 있는데 원만상일 뿐만 아니라 완형이며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연화대좌 위에 편단우견의 대의를 입고 결가부좌했다.
나발의 머리에 육계가 높이 솟았으며, 육계 정상에 연꽃봉오리 모양의 계주가 표현되어 있다. 왼손은 선정인 모양을 하고 있으며 오른손은 무릎 아래로 내려 촉지인을 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