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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순수 채무액 87억원으로 획기적 감소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2-17 14: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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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포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채무 300억원 상환
 
밀양시가 사포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채무액 300억원을 지난 15일 상환했다 2007년 말 주민 1인당 84만 3천원이였던 채무액이 1년 사이에 7만 8천원으로 크게 줄어든 것이다

시는 최근 어려운 국내·외 여건속에서도 재정운영에 대한 탄력을 높이고, 내실 있는 살림살이를 위해 예산규모는 늘리고, 채무는 최대한 조기상환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 운영해 왔다

그 결과 2007년 말 625억원이였던 채무를 11월 말까지 도시계획도로 개설등 5개 사업에 대한 채무 106억원을 상환했고 이번에 추가로 300억원을 상환, 올해 총 406억원을 갚았으며 남은 219억원도 차질 없이 상환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은 채무 219억원은 환경기초시설 건립에 따른 20억원, 지방상수도시설개량 67억원등 87억원은 밀양시가 앞으로 갚아야 할 채무이고, 나머지는 하수종말처리장 시설에 따른 132억원은 원인자가 갚아야 할 채무로 밀양시가 순수하게 갚아야 할 채무가 87억원임을 감안하면 시민 1인당 채무액은 7만8천원이 돼 그 동안 시민들이 우려했던 부분들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밀양시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채무를 늘리지 않고 갚아 나갈 수 있었던 것은 효율적인 예산 운영 뿐 만 아니라 사포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 시 엄용수 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국토지공사를 사업 시행자로 참여시켜 사업비를 부담하게 하는 등 현명한 정책 결정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 발전의 기본인 살림살이를 앞으로도 더욱 더 내실있게 운영해 산업단지조성사업과 각종 복지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 도모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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