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초동면 방동마을이 2008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각 마을이 가지고 있는 부존자원을 활용, 살기 좋은 마을을 가꾸는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살기 좋은 지역재단에서 주관했다.
▲ 참살기좋은마을 대상 전국 1,073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도별 예선을 거친 43개 마을 중 최종 심사를 거쳐 경상남도 최우수 마을인 방동마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초동면 방동마을은 꽃새미 마을로도 널리 알려진 농촌체험마을로 지난 4월 주민 모두가 참여해 소월돌탑 150개, 돌담 길 8개소 338m, 장승18개, 솟대 39개를 설치했으며, 담장 3개소에 벽화를 그리고 야생화를 마을 곳곳에 식재하는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주변 경관 정비와 새로운 테마 발굴로 사업을 추진해 주변 환경 정비와 관광 수입 증대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동마을은 연중 농촌체험거리가 진행되는 곳으로 두부, 비빔밥, 장아찌 등 다양한 먹거리와 계절별 야생화 동산 등 볼거리가 풍부할 뿐 만 아니라, 주변 표충비각와 사명대사 생가지와 연계 해 가족 단위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마을 전설을 이용해 『한 가지 소원은 들어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제1회 소원돌탑 축제를 개최해 많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시는 “금년도 수상에 이어 내년에도 주민 스스로 협동하고 참여하는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