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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돌 맞는 밀양아리랑대축제, 5월4일 화려한 개막
  • 편집국
  • 등록 2007-04-26 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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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밀양아리랑 대축제’가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경남 밀양강 남천둔치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경상남도의 대표적 향토축제인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반세기전 1957년 11월 향토문화예술인을 비롯한 국내 저명 예술인과 각계 인사들의 호응속에서『문화의 햇불』을 밝혔다.
 

2007년 50돌을 맞이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이 고장 출신 구국성사이신 사명대사의 충의정신과 조선조 성리학의 태두이신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지덕정신 그리고 죽음으로 순결의 화신이 된 윤동옥 아랑낭자의 정순정신을 향토의 기풍으로 진작해 각종 경연대회를 통한 후진 양성과 경제성장의 동기를 부여하며 문예진흥의 계기를 삼고자 매년 5월초 아리랑의 고장 밀양에서 개최하는 축제이다.

특히 금년은 2007년 경상남도 우수문화축제로 선정이 되어 매우 뜻 깊은 해로 축제의 Concept을 화합의 만남, 빛과 소리로 일어서는 밀양으로 설정하고 새로운 밀양, 도약, 발전! 의 슬로건으로 2007년 5월 3일 충의・지덕・정순 불씨채화 고유제를 시작으로 5월 4일 금요일 전야제 특별행사를 비롯한 60여종의 문화․예술행사가 5월7일까지 우리나라 3대 누각의 하나인 보물 147호 밀양영남루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제전의 특별행사로 전야제에 사명대사의 충의의 정신을 받드는 사명대사 평양성탈환 재현과 5월 5일 일요일 초야제 행사로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의 하나인『밀양아리랑』을 전승하기 위해 겨레의 삶과 영혼속에 불려지던 아리랑을 전통과 현대음악으로 펼쳐내는 민족음악의 한마당 페스티벌이『민족의 빛과 소리』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이요 꿈의 무대인 ‘제6회 밀양아리랑가요제’가 6일 오후 7시부터 밀양강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어 축제분위기를 한층 북돋운다. 공영방송국 KBS 주관으로 예심을 거쳐 선발된 12명이 초청가수의 공연과 함께 열띤 경합을 벌인다.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각 1명을 선발하여 상금 및 상패가 주어지며 대상과 금상수상자는 가수자격증이 수여된다.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백미인 정해년 아랑규수 선발대회는 4일 필기시험, 6일 재예겨루기 시험을 거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역대 아랑규수와 함께 대관식을 갖는다.
 

또한 금년 50주년 특별행사로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밀양아리랑의 저변확대 및 인재 발굴을 위한 제1회 밀양아리랑 전국경창대회를 준비 중이고 밀양아리랑축제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50주년기념 제1회 밀양아리랑 전국사진촬영대회 그리고 밀양강 수상에서 최첨단 멀티미디어 장비를 이용한 레이져그래픽, 워터스크린영상, 특수조명등이 불꽃과 어울려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쇼를 준비하고 축제 50년사 기념전시관운영, 시민소망등달기, 밀양아리랑장승제, 밀양명물전, 밀양강 수상레저 경축쇼 등이 축제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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