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11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이천동 고미술거리 조성을 위한 사인디자인 보고회를 개최한다.
|
‘이천동 고미술거리’는 건들바위 네거리에서 남구청 방면 이천로와 이천복개도로 사이의 문화재 매매업소 밀집지역으로 이번 사인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새롭게 변모하게 된다.
이번에 추진되는 이천동 고미술거리 조성은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의 공공디자인컨설팅사업으로 대구시 특별교부금 3억과 구비 2천만원으로 시행된다.
|
그 첫 시작으로 건들바위 네거리 중남부수도사업소 옆 쌈지공원에 이천동 고미술거리를 상징하는 사인조형물이 연내 설치될 예정이며 내년 3월경에는 고미술거리 상징조형물과 경관등을 설치하고 5월 중순경에는 문화재매매업소 사인시스템을 제작․설치하는 등 1차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계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윤영태 교수를 비롯한 관계전문가와 심재길 이천동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대표, 박상길 고미술협회장 등 고미술협회 회원 등 25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고미술거리 1단계 사업(안)에 대한 검토 및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앞으로 남구청에서는 이천동 고미술거리 공공디자인에 대한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국․시비를 요청, 이천복개도로 일대를 고미술 문화거리로 전략 조성하여 연관업종 유치와 벼룩시장 개설 등 고미술 거리를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전석태 문화관광담당은 “이번 이천동 고미술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교육․문화도시로서의 전통성 회복은 물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