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에서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리는『2008년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전국보고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 수상하고, 시상식과 함께 우수사례 전국전파를 위해 사업을 직접 이끈 임병헌 남구청장의 사례특강이 이어진다고 밝혔다.
▲ 맞춤현방문건강보고회 『2008년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전국보고대회는 현재 전국 253개보건소에서 수행중인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의 결과를 심사하여 그 중 우수기관을 선정, 우수사례 전파와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각 시․군․구의 보건소장과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 13개 권역별 관련학과 대학교수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남구보건소의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은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결혼이주자 등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개개인의 건강욕구에 따른 맞춤식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특히 임병헌 남구청장과 유영아 남구보건소장은 철저한 수요자중심의 보건사업을 위해 1달에 2회 이상 4가구를 선정, 지난 1년간 빠짐없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 주민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해왔으며, 이는 전국적으로도 그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현장행정의 표본으로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 맞춤현방문건강보고회 뿐만 아니라, 간호사 1인이 1동을 책임지는 지역담당제를 실시, 간호사 1명이 450여 가구, 하루평균 9~10가구를 지속적으로 방문․관리하여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총력을 기해왔다.
개인방문은 물론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쉼터 등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고객맞춤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시대를 맞아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 올해 만성질환등록관리자들의 고혈압 조절율이 88%, 당뇨병 조절율은 91%까지 크게 향상되는 결과를 거두었다.
이밖에도 최근 증가하고 있는 조손가정을 위해 후원회를 결성, 언론기관과 연계하여 백내장 등의 수술을 지원하고, 장애아동과 장애인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장애아동 튼튼교실’을 운영중이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동차량방문목욕서비스’가 큰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이러한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의 성공은 주민만족도 조사결과인 만족도지수 96.4% 의 결과가 잘 보여주고 있다.
유영아 남구보건소장은 “2008년 한해의 사업성과를 검증하는 대회에서 남구보건소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한 점을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의료취약계층은 물론 주민 한사람 한사람 모두가 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