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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지원사업 62건 확정
  • 장경국 기자
  • 등록 2007-04-24 1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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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4월18일 중․저준위방폐장 유치지역지원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개최 결과 경주 지역 방폐장 유치지역지원사업으로 총62사업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중에서 추가 에너지박물관과 컨벤션센터 및 다목적 시설 건립을 포함한 55건에 대하여는 우선 지원 대상으로 확정하고 7건은 장기 과제로 추후 지속적인 검토를 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성자가속기사업비중 도가 요청한 847억원에 대하여는 과학기술부내에 타스크 포스팀을 구성하여 지원 검토키로 하였으며, 사업규모와 지원규모는 향후 2개월 이내 부처간 협의하여 확정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 지난 3월 30일 실무위원회(위원장 산자부 제2차관)에서 선정된 60개 사업에 더하여 도와 경주시가 추가로 지원요청을 건의한 사업인 “에너지박물관, 켄벤션센터 및 다목적시설 건립󰡓등 주요사업 2건이 오늘 추가 지원대상 사업으로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김관용 도지사는 직접 관련 중앙부처 장관을 방문하고 추가 지원을 건의 했으며, 본 위원회를 앞둔 지난 4.16일에는 위원장인 국무총리와 위원인 과학기술부총리, 산업자원부장관를 찾아가서 적극적인 추가지원을 요청함으로써 당초 지원 대상 사업에서 제외 되었던 “에너지박물관과, 켄벤션센터 및 다목적시설 건립”이 추가로 반영됐다.

아울러, 본회의에서도 김관용 도지사가 경주시 지방재정의 어려운점 등을 들어 범국가연구시설로 추진중인 양성자가속기사업비중 연구동 및 관리시설 건축공사비 848억원에 대하여 국비부담을 강력히 요청한 결과 국무총리가 과학기술부내에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도록 지시하였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역사문화 관광기반 시설 지원사업. 양성자 기반시설 조성사업, 도로교통망 확충사업, 농어촌기반시설 확충사업 등 관광 인프라의 조기구축으로 도시발전을 앞당기게 되었고, 중저준위 방폐장, 양성자가속기,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 등 3대 국책사업의 파급효과와 함께 첨단과학문화도시, 에너지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는 이제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도 이러한 성과를 고도 경주의 새천년 번영을 누려갈 기반을 닦고 지역발전으로 잘 살려나가는데 힘과 뜻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하고, 道에서는 유치지역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 지원을 다할 방침이며, 특히 동해안의 원전, 방폐장, 에너지박물관과 연계하여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를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경주를 중심으로 동해안 일원을 세계적인 에너지의 메카로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치지역지원위원회는 중저준위 방페장 유치지역에서 요청하는 지원사업 계획을 심의․확정하고 이를 범정부차원에서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상의 지원 기구이다. 국무총리를 위원장하며 위원은 재정경제부, 과학기술부,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기획예산처 등 정부 10개 부처 장관들로 구성된 범정부차원의 조직이다. 한편, 산자부는 이번 본회의에 앞서 지난 3월 30일 사전 실무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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