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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연탄에 사랑의 마음 담아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8-11-17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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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청 간부공무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전개
 
대구 달서구청 간부공무원 자원봉사단에서는 지난 15일 동절기를 맞이하여 연탄을 사용하는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사랑의 연탄 200장씩 모두 2,000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연탄배달은 달서구민과 구청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후원금품(현금, 유류, 연탄 등)으로 저소득계층의 난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웃사랑 연료뱅크’를 통해 지원되고 있다.

또한, 달서구청 간부공무원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2006년부터 실시하였으며, 동절기가 시작되는 11월이면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여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간부공무원 자원봉사단은 매월 1회 휴무일인 토요일을 이용하여 시기별, 계절별로 특색에 맞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봄철에는 환경정화활동, 여름철과 가을철에는 급식봉사와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세대 등에 대한 가사봉사, 동절기에는 연탄배달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금년 1월에는 기름유출사고가 일어난 태안반도까지 가서 봉사활동을 하여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송석범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역할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요즘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봉사현장에 참여하고, 특히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주위의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들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실 때 우리 사회는 한층 더 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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