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고현 워트프론트시티 조성사업이 고현항재개발사업으로 방향을 잡아 지난 10월29일 항만기본계획 변경 요청서를 국토해양부에 제출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 고현항재개발 시는 그간 공유수면매립법과 도시개발법, 항만재개발관련법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보다 효율적이고 사업추진의 가속도가 붙을 수 있는 항만재개발관련법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겸시장은 지난 11월초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차관, 국장, 과장과 관련부서를 찾아다니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발 빠른 행보로 추진에 탄력을 붙였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은 세계 조선산업의 메카로 상징되는 Land mark형 Waterfront City 조성이라는 큰 틀 아래 조선산업의 물류량 수용과 거가대교 개통에 따른 도로망 확충, 시민 여가 공간을 반영한 항만 이용 친수쉼터를 조성하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행정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행정타운 조성 등 거제시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