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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전거문화센터 내방객 10,000명 육박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1-07 07: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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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강생 800여명, 한달이상 대기해야
창원시자전거문화센터가 개장 2개월만에 방문객이 10,000명에 육박하고, 자전거타기 교육을 받으려는 수강생도 800여명에 이르러 한달이상 대기해야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자전거문화센터를 운영하는 창원경륜공단은 지난 9월 5일 개장한 자전거문화센터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자전거관련 단체들의 방문이 이어져 이날까지 9,800여명이 내방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자전거문화센터 내방객은 이날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자전거관련 담당공무원 250여명이 방문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9월25일에는 경기도 성남시정연구모임 소속의 공무원 180여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자전거문화센터 시설과 자전거타기 교육과정, 공영자전거 운영실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대규모로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대전KBS 등 언론들도 잇따라 자전거문화센터를 취재 보도하고 교육기관이나 일반단체 단위의 내방객도 이어져 자전거문화센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공단은 “최근 유가인상으로 가계에 부담을 느낀 개인에서부터 에너지 절약 시책을 추진중인 자치단체까지 자전거문화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각 지자체들이 잇따라 자전거 관련 시설을 추진하면서 창원시자전거문화센터를 표준 모델로 삼으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공단은 또 초급반과 중급반, 직장인반으로 구분해 운영중인 자전거타기 교육 수강생도 현재까지 800여명이 신청해 한달이상 대기해 한다고 덧붙였다.

자전거 교육 수강생은 지금까지 192명이 수료했으며, 현재 초급반 122명, 중급반 70명, 직장인반 40명이 각각 교육 중에 있으며 나머지 296명은 교육 대기중에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수시로 자전거 타기 수강신청을 접수받아 초,중급반을 수료할 경우 시가지 주행까지 완벽한 자전거 타기 교육을 습득시킬 방침이다.

가족이 함께 직장인반을 신청해 지난 10월초 초급반을 수료한 신모(창원시 반지동)씨는 “체형에 맞는 자전거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준 완벽한 교육준비로 인해 10일만에 자전거 타기를 마스터했다”며 “이제는 가족과 함께 신나는 하이킹을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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