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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서장 도범진)는 상습으로 심야시간대 여성이 살고 있는 집만 골라 주거지에 침입, 팬티와 브래지어 등 여자속옷을 절취한 피의자 박 모씨(30세 달성군 논공 남리거주)를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경 경남 창녕군 대지면자택에서 대구 동부경찰서 강력4팀 김영삼 경사 외 2명에 의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피의자 박 모씨는 여인의 속옷을 상습적으로 절취해 온 것으로 조사결과 들어 났고 지난 6월 초순경 새벽시간대를 이용(00:00 - 02:00) 달성군 논공읍 남리 피해자 오 모씨(여,31세) 집에 열려진 대문으로 침입 빨래건조대에 널어 둔 여자속옷인 팬티와 브래지어를 훔치는 등 같은 해 9월 말경까지 13명에게 35회에 걸쳐 시가 약 200만원 상당의 여자속옷 등을 절취한 협의를 받고 있다.
박 씨로부터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신고로 박씨 주변을 탐문 수사한 결과 주거지 내 박스에 담겨져 있는 여자속옷을 발견 피해자 피해품 등의 확인을 거쳐 범행일체를 자백을 받았다.
현재 대구동부경찰서 강력4팀은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면밀한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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