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0일 독일 프란츠 요제프 융(Franz Josef Jung) 국방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양국 간 군사교류와 방산협력 분야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증진되고 있다며, 양국 간 국방 협력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고 청와대 김정섭 부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중·일 3개국 순방의 일환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 중인 융 국방장관을 만나 한·독 수교 124년의 전통과 오랜 분단 경험을 공유한 역사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가 다방면에서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만족감을 표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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