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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청 공무원 농민 시름 덜어줬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0-29 08: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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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배 팔아주기 행정력 총동원
하동군청 공무원과 유관기관이 배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의 시름을 덜어줘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배 팔아주기 운동은 600여 하동군청 공무원들이 1,400박스, 기관단체가 2,000박스 등 모두 3,400박스가 넘는 물량을 팔아줘 팔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군이 전담팀을 구성해 관내 유관기관과 자매결연단체에 방문과 서한문 발송 등 공격적 마케팅 홍보 활동으로 판매한 물량은 모두 34톤, 3,400만원의 배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군민과 함께 이웃사랑 행복 나눔 배 팔아주기 운동은 재배농가의 보탬이 되고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큰 보탬이 됐다.

하동배영농조합(대표 이용환)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배 판매를 위해 내일처럼 열심히 도와준 하동군과 이웃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엄선된 상품만을 선별해 배송하기로 했다.

금년도 배 생산은 착과량 증가와 해마다 되풀이되던 자연재해가 없어 배 생산량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됨으로써 배값이 전년대비 45% 하락하고 전국적으로 출하되는 시기라 생산농가에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여론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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