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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마리 앙투아네트' 5월 17일 개봉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7-04-20 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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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4월20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로 전세계를 매료시키며 베니스영화제 감독상, 아카데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세 번째 작품 <마리 앙투아네트>를 들고 돌아왔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 헐리우드의 패셔니스타 커스틴 던스트의 두 번째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가장 화려했던 시절에 비운의 왕비로 살다간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 영화다.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진실과 거짓, 세상이 궁금해 한 그녀의 모든 것!

사치스럽고 철없는 여인의 대명사, 프랑스 황실 최고의 스캔들메이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혁명의 희생양 등이 우리에게 기억되고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미지이다. 그러나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음 프랑스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고작 14살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는 많지 않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바로 이 부분에 주목, 그녀에게 쏟아진 세상의 관심과 한 나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14살의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짐이었을 것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마리 앙투아네트의 개인적 삶과 내면적 고민을 영화 속에 담아냈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커스틴 던스트의 매력적인 변신으로 새롭게 탄생한<마리 앙투아네트>는 역사 속 인물을 넘어 하나의 문화 아이콘이 된 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를 둘러싼 진실과 거짓, 세상이 궁금해 하는 그녀에 대한 모든 것을 밝혀줄 것이다.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 당신의 눈을 즐겁게 만들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화려함의 세계, 18세기 프랑스 황실의 모든 것이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재현된다.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관객들을 황홀하게 만들 만한 모든 것을 스크린으로 가져왔다.

아름다움의 대명사 베르사유 궁전부터 파스텔톤의 우아한 가구와 소품들, 아카데미 의상상에 빛나는 로코코풍 의상,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케이크와 쿠키까지! 영화를 보는 순간 당신은 베르사유에 초대된 듯 황홀함을 느낄 것이다.

‘화려했지만 그래서 더욱 외로웠던 여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랑’ <마리 앙투아네트>는 5월 17일 비밀의 베일을 벗고 화려한 위용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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