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악양대봉감을 전국 최고의 명품으로 키우기 위해 전국 어디서나 소비자가 믿고 찾는 악양대봉감 지리적표시 등록을 추진한다.
악양대봉감 악양 대봉감은“임금님 진상품”상표출원, 홈페이지 제작, 홍보 광고탑 설치, 홍보지 제작배부, 포장 디자인 개발, 곶감 말랭이 생산시설 등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왔다.
특히 악양대봉감은 뛰어난 품질의 우수성이 인정돼 지난 10월 1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중앙 심의회를 통과 했으며 앞으로 남아 있는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악양대봉감 지리적표시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또 군은 명품대봉감 생산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농림부 지역특화사업, 경남도 지역특화사업에 이어 올해는 농림부 신활력사업 지원으로 곶감 건조장 시설, 지하수 개발, 예냉시설, 곶감 냉동저장고, 지주시설, 감 박피기 등 생산시설 현대화에 노력했다.
악양면 지역은 대봉감이 최초로 재배된“시배지”로서 사면이 둘러 쌓인 분지형 지형으로 바람피해가 적고 겨울이 따뜻해 동해 위험성이 낮고 대봉감 성숙기에 일교차가 커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의 상인들이 우수한 대봉감을 구입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또 오는 11월 7일부터 3일간 악양청년회(회장 정재상)주최로 악양면 평사리공원에서 제10회 악양대봉감 축제가 열려 대봉감 직거래장터, 대봉가요제, 불꽃놀이, 비보이 만남, 대봉감 품평회, 섬진강 모래조각 전시, 감요리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악양대봉감은 727농가가 250헥타에서 대봉감 3,995톤, 곶감 161톤을 생산해 100억원의 조수익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 대봉감 명품화를 위해 오는 2010년까지 20억원 투입해 전략적 마케팅 강화사업, 기능성 가공품 생산시설을 확충하는 등 세계적인 명품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