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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두도미 솟대 소원 빌어보세요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0-24 11: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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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사르총회, 창원페스티벌 기념해 중앙동 70-5번지 일대 약1500㎡ 공한지에 설치
중앙동(동장 이영갑)은 창원 람사르총회와 창원페스티벌을 기념해 중앙동 70-5번지 일대 약1500㎡의 공한지에 대나무와 폐목을 활용한 솟대를 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역은 중앙동 옛 두도미 마을의 입구중 하나로, 부근이 농토로 개간되기 전까지 솟대가 세워져 있었다고 전해져 옛 ‘두도미마을 입구의 소원솟대’라고 명명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세워진 솟대는 주남저수지의 철새와 중앙동의 풍요와 번영, 창원페스티벌로 중앙로를 찾는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이라는 취지로 제작ㆍ조성되었는데, 버려진 대나무와 폐목을 활용 환경에 대한 관심도 유도 할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중앙동은 11월 중에 주민을 대상으로 소원 메시지를 받아 솟대에 매어 줄 예정이며, 12월에는 조명을 설치해 한해 소원을 빌어보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솟대는 삼한시대에 신성한 성역이였던 소도에 세워졌던 것이 그 기원으로, 풍수와 결합, 발전 변천해 왔고, 과거급제자, 효자, 효부 등을 기념하기 위해 세우기도 했는데 주로 마을의 안녕, 수호, 풍요를 위해 마을 입구나 중앙에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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