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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새식구 따오기 건강해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0-24 0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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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안착후 우포 복원관에서 적응훈련
지난 17일 중국에서 특별 전용기를 타고 창녕우포늪에 새 둥지를 튼 천연기념물 (제198호) 따오기 1쌍이 복원관에서 1주일을 맞아 분비물 색깔 이나 먹이섭취량으로 볼때 잘 적응하며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녕군에 따르면 따오기는 검역 절차를 밟고 있으며 대체로 건강하다 분비물을 수거해 수의과학검역원에 보내 조사를 하고 있는데 검역 기간은 약3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따오기는 환경에 예민한 새로 일반 사람의 접근이 금지되며 사진 촬영도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따오기는 주로 미꾸라지를 먹는데 한끼에 100- 200g을 먹고 있다

창녕군의 따오기 보호는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4월경에 4-6개의 알을 낳고 부화기간은 약 28일로 알려져있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따오기를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다만 복원센터에 설치된 CC-TV를 통해 관람하는 방안이 검토중에 있다고 했다.

따오기는 1968년 천연기념물(제198호)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경기도 문산의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된 뒤 종적을 감춘 멸종위기 조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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