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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조선시대「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개최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7-04-19 20: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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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대구광역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역사․문화 도시를 조성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전통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경상감영 풍속재연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다.
 

문화관광부지원 2007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경상감영 풍속재연행사」는 조선시대 영남지역의 정치․사회․경제․문화․교육의 중심지였던 경상감영의 풍속을 재연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 정립과 문화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행사내용으로는 경상감영의 정문을 지키던 군사의 수문병 교대의식, 종 또는 북으로 시각을 알려 주던 경점시보의식, 지방 민속놀이와 명창들의 민속연희행사, 도둑․화재 등 예방을 위해 감영 안팎을 순찰하던 순라군 활동, 무술시범 등을 재연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타종, 가마타기, 형벌재연, 전통의상입기, 민속놀이, 약차시음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더불어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경상감영은 1601년부터 310년간 조선시대 마지막 감영으로 개영되어 253명의 관찰사가 근무했던 곳이다. 경상감영 풍속재연 행사는 그 당시의 풍속을 재연함으로써 대구를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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