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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농기계 사고 주의
  • 이재열 기자
  • 등록 2007-04-19 1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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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요일 오후시간대 조심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면서 농기계 관련 안전사고 피해가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남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4월 현재까지 남원 관내에서 발생한 구조 ․구급 건수 중 농기계 안전사고가 10건으로 비영농철에 비해, 월등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사고유형도 도로 운행 중 교통사고 1건, 전복추락 2건, 기타 안전사고가 7건으로 농기계조작 간 안전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다수를 점유했다.

사고종별로는 경운기가 9건, 트랙터가 1건으로 경운기에 의한 사고가 많았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70대가 전부여서 농촌의 고령화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시간대별로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가 전체 10건 중 6건을 차지했으며, 요일별로는 목요일 이후에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남원소방서 관계자는 『영농철이 본격화되면서 이 같은 농기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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