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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국제결혼가정 여성 한글 한국문화교실”개강
  • 이재열 기자
  • 등록 2007-04-19 1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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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신병호, 현 장수교육장)는 19일 11시에 장수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장재영 장수군수와 관내 기관장 및 국제결혼가정 여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결혼가정 여성 한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장수군애향운동본부에서는 2006년도부터 국제결혼가정 여성들의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글교실을 운영해 왔는데 이주여성들로부터 너무도 큰 호응이 있어 2007년도에도 4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에 걸쳐서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장수군 관내에는 이주여성들이 127명이나 거주하고 있으며 그 자녀수가 182명에 이르고 있어 이주여성들에 대한 한글 및 한국문화 이해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장수군애향운동본부에서는 이주여성들이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갖고 한국사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글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이주여성들은 앞으로 7개월간 장수초등학교 특별실에서 매주 목,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한글, 노래, 독서, 한국전통문화,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완전한 한국인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또한 장수교육청(교육장 신병호)에서는 온누리안 학부모들을 원어민으로 활용해 초등학교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10개교에 1~2명의 영어 원어민을 배치해 정규교과시간에는 보조교사로 활동하고 방과후에는 영어회화를 직접 가르치도록 하여 학생들의 영어회화능력 향상에 이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앞으로 장수초등학생들의 영어회화능력 향상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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