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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노선 관련 거창군의 입장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10-13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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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근 군에서 서북부 경남을 관통한 새로운 철도노선에 관한 의견들을 내 놓고 있어 이에 관한 거창군의 입장을 밝혔다.
 
거창은 한때 서북부경남의 교통과 행정 중심지로서 지역민들의 자부심이 높았지만 중부고속도로가 거창을 비껴간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정부와 경남도의 개발정책에서 계속 소외됨으로써 전국에서도 가장 낙후된 오지로 바뀌었다.

현재 인근 군에서 제기하고 있는 철도 노선안은 우리 거창을 제외한 안들을 내 놓고 있어 그 안들은 거창군의 입장에서는 절대 불가하다는 점을 밝힌다.

철도 개설은 상주인구가 밀집되어 있어 그 상주인구의 외부 중요도시와의 연결 가능성, 낙후 지역의 균형발전 등의 측면에서 논의되어야지 현재의 경제성 논리나 정략적 차원의 접근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거창은 경남에서도 가장 인구가 많은 군으로서 거창을 경유하는 ①김천~거창~진주(안) ②대전~거창~마산(안) ③김천~거창~광양(안) 등 세가지 안을 대안으로 제시하여 타당성, 경제성 등에 관한 용역발주, 검토를 거쳐 대정부 정책으로 건의할 예정임을 알려다고 하며 거창군의 입장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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