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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실시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10-10 09: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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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보건소(소장 유영아)에서는 지난 9일부터 남구보건소 1층에서 관내 만 61세 이상(1947년생 포함) 주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가격은 1인당 5,000원으로 작년에 비해 2,000원 내렸으며, 무료접종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우선 만 61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및 미망인, 참전유공자 등이며, 장애인 1․2․3급은 연령제한 없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유료접종대상자의 경우, 주민등록증을 지참하여 보건소를 찾으면 되고, 무료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증 외에 의료급여증이나 국가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 참전유공자증, 장애인증이나 장애인복지카드를 함께 지참하여야 한다.

특히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해 동별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9일에 오전에는 이천동과 봉덕1동, 오후에는 봉덕2․3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10일 오전에는 대명1동, 오후에는 대명2․3동, 13일 오전에는 대명4동, 오후에는 대명5․6동, 14일 오전에는 대명9동, 오후에는 대명10․11동 주민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예방접종 예상건수는 유료접종의 경우 7천여건, 무료접종의 경우 3천여건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5일 이후부터는 미접종자에 대해 약품 소진시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춘태 예방의약담당은 “만 61세 이상의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임산부 등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특히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정된 동별 일자를 꼭 준수”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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