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재가노인 복지시설인 하동 은빛 노인 복지센터가 군민의 오랜 숙원 끝에 드디어 문을 열고 사랑과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 하동군노인복지센터개소식 군민이 행복해 질때까지 복지행정을 펼쳐온 하동군은 노인 복지센터를 개관하기 위해 지난 5월 하동군에서 수탁 운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위원회를 거쳐 (재)천주교 마산교구 유지재단(이사장 안명옥 신부)과 2008년 9월부터 3년간 위탁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하동군 보건소 건물에 별관을 건축해 현판식을 가진 이날 개관식에는 조유행 군수, 황영상 군의회 의장, 노인복지센터장 장민현 신부,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노인복지센터는 사업비 3억 4300만원으로 354.4㎡(107평)의 규모로 작년 12월 착공, 올 8월 완공해 남, 여가 구분된 주·야간 보호실, 단기 보호실, 작업실, 일상 동작실, 사무실, 식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11명의 종사자가 40명의 노인을 방문 또는 주간 및 단기 보호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이번 노인복지센터 개소로 인해 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는 군민들에게 방문 요양서비스와, 입소자 물리치료, 건강관리,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군민의 복지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동은빛노인복지센터는 일상생활을 혼자 영위하기 어려운 1~3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과 가족에 작은 힘을 드리기 위한 장기요양기관으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등 재가서비스와 주.야간 보호, 단기보호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수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