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지난달 30일 멜라민 혼입 식품 판매금지를 위한 특별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합동점검은 그동안 중국산 멜라민 혼입이 우려되는 중국산 분유․우유 함유식품의 유통 및 판매를 금지시켰으나 소규모 상점이나 문방구에서는 제대로 수거될 수 없는 실정임을 감안해 실시하였다.
특별합동점검반은 남구청 직원 67명, 33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근처의 문방구와 슈퍼마켓, 편의점, 수입상점 등 250개소를 점검하였다.
지도 및 단속결과 멜라민 혼입우려 식품 60여건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조치를 하였고, 멜라민 혼입이 의심되는 초콜릿가공식품 2건에 대해서는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수거 검사를 의뢰하였다.
이들 멜라민 혼입이 우려되어 판매금지 조치된 식품들은 1주일 후 검사결과가 나오면 적합시 금지해제, 부적합시 폐기조치된다.
이규남 위생과장은 “정부의 집중 지도․점검에도 불구하고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까지 안전하게 조치하기 위해 이번 특별합동점검반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