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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람사르총회 관광기념품 떴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9-30 12: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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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작가 유진수 화가 태극문양 손수건 제작 관광상품화
2008 람사르 총회(10월28일~11월3일)가 30여일 다가온 시점에서 창녕에서 미술작가의 기념품이 만들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만든 기념품은 손수건으로 태극문안을 활용한 것이 특색이다. 음양오행인 4괘의 건괘에는 봄의 철새 백로, 곤에는 겨울철새 큰고니, 감에는 가을철새 청둥오리, 리에는 여름철새 쇠물닭이 그려져 있다.
 
또 태극문양은 청정 우포늪 형상 녹색 바탕의 가운데 부분에 람사르 협약 공식 가입국인 158개 국가의 국기로 장식했다.

철새인 물새를 4괘에 넣은 것은 물새의 서식지인 습지보호협약 람사르 기본이념을 살린 것.이번에 만들어진 태극문양 손수건은 람사르 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유진수 화가가 100일 동안 심혈를 기울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의 크기는 가로 8m×세로 5m의 대형 걸게 작품으로 제목은 ‘세계 속의 소벌(우포)’로 27일 창녕 화왕산 정상에서 개최되는 2008람사르 총회 성공기원 환경음악회에서 처음 전시되기도 했다.

한편 태극 문양 손수건은 가로 50㎝×세로50㎝로 람사르 총회때 우포늪을 방문 하는 관광객에게 기념품으로 판매된다.

이 작품은 람사르 총회의 공식 방문지인 우포늪이 소재한 유어면 대대리에서 창작 활동 중인 작가 유진수(44,일소)의 작품으로 전통 다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선다심 차사랑이 함께 했다.

작가 유진수는 서울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5월 귀향했으며, 지난 1996년 롯데 화랑을 시발점으로 8회에 걸쳐 개인전을 가진바 있으며, 쌍파울로 비엔날레 기념 한국의 미 전(展)과 기획단체전 70여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국 미술 협회 회원으로 자신의 생가인 유어면 대대리에서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생가는 50여 년 전에 지은 집을 그대로 살려 우리나라 고유의 구들방이 있는 한옥을 찻자리로 만들어 청정지역 우포늪 인근에서 채취한 야생차로 손수 만들었으며, 전통다식과 품격있는 찻자리에다 한 켠에는 일소화실이 자리하고 있는 아득한 문화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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