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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효율적인 조직 거듭나기 발판 마련
  • 이정영 기자
  • 등록 2008-09-29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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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민선4기 출범이후 개편 운영되어 온 행정조직 운영의 미비한 부분을 보완하고 기능 및 조직을 감축기조로 운영하면서 새 정부 출범이후 강조되어온 작고 일 잘하는 효율적이고 발전적인 행정조직으로 개편하여 행정환경 변화에 맞는 조직운영과 현장을 중심으로 한 능동적인 업무를 추진함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체계로 개편하여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를 추진하는 주민생활지원기능 및 도시건설기능을 맡고 있는 국(局)을 직제의 앞 순위로 조정하여 주민관련 업무의 중요성을 조직운영에 반영하는 한편, 행정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사회복지 부분과 청소환경, 도시경관, 현장행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을 확대 또는 신설하고 행정수요의 감소 및 기능이 약화되고 있는 행정조직내부 관리기능을 하고 있는 1과 5담당을 축소하는 등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 안을 마련하였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공무원의 정원을 현재의 614명에서 42명이 감축된 572명으로 조정하여 인력운영에도 효율을 기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른 정원 감축으로 현재 소요되는 인건비의 6.9%인 2,043백만원정도가 매년 절감될 것으로 보이며, 정원 감축에 따른 초과 현원은 자연감소 될 때까지 신분을 보장함으로서 정원감축에 따른 공무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직개편에 따른 조례안은 9월 11일 의회에 제출되어 9월 29일 개최되는 관련 상임위원회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으며, 본 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후 10월 중 시행에 들어 갈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어렵게 마련된 조직개편 계획인 만큼 시행이 되면 주민을 위해 좀더 발전된 행정 추진과 효율적인 조직운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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