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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新1인 3종 이색스포츠 대회 성료
  • 편집국
  • 등록 2008-09-29 06: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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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제9회 대전마라톤대회와 함께 개최, 전국 동호인․가족 등 1만여명 참여
평소 인라인 마니아지만 자전거와 마라톤에도 관심이 있어 춘천 등 타 도시에서 오늘 개최되는 인라인대회를 포기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했는데 대회준비가 완벽했으며, 매우 흥미로운 대회로 골인지점을 통과하니 내가 철인이 된 기분이었다.
 
대전시가 국내 최초로 지난 28일 둔산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신1인 3종경기에 참가한 한정교(54세, 서울)씨의 말이다. 대전시가 1명의 선수가 인라인스케이팅, 사이클, 마라톤 등 3개 종목을 뛰는 이색스포츠 대회인 전국 신1인 3종경기를 개최해 1만여명의 참가자와 가족,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영관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해 박성효 대전시장이 제안한 이색 스포츠대회로 ▲인라인 15㎞ ▲사이클 22.195㎞ ▲마라톤 5㎞의 순서로 총 3종목 42.195㎞ 마라톤 풀코스 거리를 1명이 완주하는 경기이다.
 
대전시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기방식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교통, 코스안내, 먹거리, 즐길거리 등 철저한 대회준비로 모든 면에서 참가자들에게 만족감을 주었다.

이번 대회에서 1시간 8분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신형민(26세, 대전)씨는 󰡒이번 신종대회는 전국 인라인은 물론 자전거,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무한한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계기가 된 대회로, 국내 최초로 열린 대회였지만 모든 면에서 준비가 완벽했다󰡓면서 󰡒이 대회가 계속 발전되길 바란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신1인 3종경기와 함께 제9회 대전마라톤대회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함께 개최돼 둔산대공원은 건강을 다지는 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됐다.
 
풀코스(42.195㎞)와 하프코스(21.0975㎞), 미니코스(10㎞), 건강코스(5㎞) 등 4개부문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전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마니아인 이영화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5㎞를 완주하는 체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흘리는 땀방울과 가족들의 열띤 응원을 보며 이번대회가 개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간 동호인간 화합에 크게 기여하는 건전스포츠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전국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대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대회 부문별 1위는 다음과 같다
신1인 3종대회 ▲남자1그룹 신형민(1시간 8분) ▲남자2그룹 이승기(1시간 20분) ▲여자1그룹 김하나(1시간 50분) ▲여자2그룹 유찬열(2시간 15분)

◇제9회 대전마라톤대회
풀코스 ▲남자부 김수용(2시간 52분) ▲여자부 정기영(3시간 5분) 하프코스 ▲남자부 신재하(1시간 14분) ▲여자부 박성순(1시간 25분) 미니코스 ▲남자부 박종문(34분 44초) ▲여자부 김복주(40분 56초) 건강코스 ▲남자부 강동식(17분 13초) ▲여자부 정명현(21분 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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