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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오감만족 요리와 음식의 대향연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8-09-29 0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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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깨 ․ 친 ․ 맛 축제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지난 27일부터 2일간 성서3차산업단지내 과학단지공원에서 구민들의 높아진 음식문화에 부응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식축제인‘제1회 깨.친.맛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달서구 지역 내 다양한 계층들을 위한 각 나라의 음식잔치와 문화체험 등 이벤트를 가미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성서산업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하며 맛있는 음식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달서구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하였다.

또한, 28일에 인근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열리는‘2008 웃는얼굴 마라톤 대회’와 연계하여 성서3차산업단지 내‘깨 ․ 친 ․ 맛 거리’홍보는 물론 마라톤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먹을거리와 볼거리도 제공한다.

일자별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첫날인 27일 오후 3시 대회를 알리는 풍물단의 공연에 이어 내 ․ 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시루떡 자르기로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식전이 열린다.
 
‘전통 ․ 향토 음식전에서는 돌 ․ 폐백 ․ 제사음식 상차림과 연근 특별 요리전 등 향토음식 20여 품목 전시 및 시식행사와 세대별 밥상전에는‘아가를 위한 이유식, 수험생 건강식, 아빠를 위한 보양식, 미녀들의 다이어트식, 노약자를 위한 영양식’을 주재로 현대인을 위한 간편 조리법을 시연한다.

행사 이틀째인 28일에는 중국의 탕수잉어, 베트남의 쌀국수, 파키스탄의 브리아니 등 세계 10여개국의 전통음식 전시 및 시식과 국내의 10개의 팀이 참가하여 요리경연대회를 벌이는‘깨 ․ 친 ․ 맛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수상한 요리에 대해서는 구 홈페이지 및 대구음식홈페이지에도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중에‘떡 메쳐 인절미 만들기, 수타면 뽑기 시연’등 이벤트와 장류, 떡류, 음료 등 지역의‘우수식품 제조업체 홍보관’을 운영하고‘깨 ․ 친 ․ 맛’삼행시 코너에서는 참여자들에게 간단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문화행사로는 가훈 써주기, 전통매듭, 짚풀공예, 압화, 네일아트 등 10여 가지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성서3차산업단지 내‘깨 ․ 친 ․ 맛 거리 번영회’에서는 행사 기간 중 음식값의 10%를 할인 해준다.

한편, 달서구에서는 높아진 웰빙 음식문화에 부응하고자 30여명으로 민 ․ 관 합동 추진반을 구성하여 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위생과 친절 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업체에는 항균도마, 위생모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깨 ․ 친 ․ 맛 운동’조기정착과 달서구를 대표할 수 있는 명물 음식거리 육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주민센터와 음식업 달서구지부의 추천을 받은 9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4개월간 조사와 평가를 거쳐 지난 6월에 깨 ․ 친 ․ 맛 업소 21개소를 지정한 바 있다.

깨 ․ 친 ․ 맛 운동이란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으로 구민에게 신뢰를 구축하고, 최상의 친절한 서비스로, 맛깔스럽고 균형있는 최고의 요리를 제공하고자 달서구에서 중점 추진하는 운동이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과 함께 어울려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모든 업소가 깨 ․ 친 ․ 맛 운동을 실천하여 구민들에게 먹을거리에 대한 신뢰를 주는 축제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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