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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학의 배를 타고 떠나자~
  • 편집국
  • 등록 2008-09-24 1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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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心이 깊어가는 가을, 토지문화관과 박경리 문학공원에서는 27일 오후 3시와 6시, 각각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시간을 갖는다.

토지문화관은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문학의 향기 시간에 이성부 시인을 초청하고, 박경리문학공원은 시동인 시치미와 함께 오후 6시 저물어가는 가을 저녁 박경리 선생 옛집 2층 사랑방으로 박형준 시인을 초청한다.

이성부 詩人은 42년 광주 출생으로 작품집으로 <우리들의 양식> <백제행> <전야> <지리산> <작은산이 큰 산을 가린다> 외 다수의 산문집이 있다.

박형준 詩人은 66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작품집으로는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 하련다>
<빵 냄새를 풍기는 거울>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있다> 등이 있으며, 제5회 동서문학상과 제10회 현대시학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번 행사를 마련하는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27일 토요일 오후는 박경리 선생의 새집인 토지문화관과 박경리 선생의 옛집인 단구동 박경리 문학공원을 차례로 순례하며 가을로 가는 문학의 배를 타고 마음의 여유를 갖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문학애호가들에게 詩人으로써 날개를 다는 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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