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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정수장 가는 길 꽃무릇 활짝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9-23 15: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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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운면 망양삼거리에서 동부면 경계(망치정수장)를 잇는 시도 5호선에 왕관 모양의 붉은 꽃이 활짝 피어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 꽃은 일명 석산이라고 불리우는 꽃무릇이라는 것으로 음지에서도 생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운면에서는 일조량이 적은 이 길에 지난해 4월 1.2km구간에 걸쳐 꽃무릇을 식재, 많은 꽃이 활짝 피어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길은 봄에는 분홍색의 벚꽃나무, 가을에는 붉은색의 꽃무릇으로 망치마을의 바다 전경과 어울려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손색이 없다.

일운면에서는 또 올해 초 망양삼거리에서 와현고개를 잇는 국도 14호선에 22,000본의 꽃무릇을 식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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