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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에서 거니는 古書 속 웃음산책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09-19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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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앞산 고산골 관리사무소 옆 정자에서 오상태 박사와 함께 하는『고금소총』강의를 마련한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2회,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이어지는 이번 강의는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계간『詩와 意識』지 신인문학상 수상자이자 現 대구광역시 노인종합복지회관 한문강사인 오상태 박사(69세)가 담당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조선시대 설화집으로 잘 알려진『고금소총(古今笑叢)』을 원문인 한문 강독으로 만날 수 있으며, 현대인들에게 선조들의 해학과 유머, 지혜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공보과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앞산에서 열리는 조선시대 설화집인『고금소총』강의를 통해 옛 선조들의 해학과 지혜를 느껴보시고, 생활의 여유로움을 찾는 시간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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