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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하동군 화개면 범왕리 신흥마을에 위치한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에서 찾아가는 가족콘서트가 열린다.
‘가을밤, 벌레우는 밤’이란 제목을 담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찾아가는 가족콘스트 추진위원회가 주관(위원장 주홍미)하는 이번 가족콘서트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민과 함께 신나는 예술의 밤을 연다.
‘가을밤, 벌레 우는 밤’공연에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심의 ‘마임이스트’ 고재경, 비눗방울을 타고 현해탄을 건너 온 비눗방울 아저씨로 불리는‘오쿠다 마사시’와 40명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예동어린이 중창단’이 출연한다.
또 쉰살을 훨씬 넘겼지만 쉽고도 아름다운 연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철부지와 여고시절’, 특히 국내 최고 가수, 최다 공연기록을 세우고 맨발의 디바로 불리는‘이은미‘가 특별 출연해 모든 연령대에 누나 또는 언니처럼, 그리고 바다와 같은 넓고도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고 재경’은 어린이들에게 쉼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마임의 주인공으로 세월과 관계없이 나이를 먹지 않는 동심의 무대가 기대되고‘오쿠다 마사시’는 한국과 친한 마임이스트로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와 춘천 마임축제 등에 참여해 언제나 어린이 친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또‘예동어린이 중창단’은 창작동요 대상 수상과 등 수많은 무대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예쁜 동요를 부르도록 돕고 있으며‘철부지와 여고시절’은 동요와 추억의 노래를 찾아 부르는 여성 중창단으로 단아한 교복 의상‘처럼 청아한 노래로 세대를 넘어 깊은 공감대를 얻고 있다.
작은 학교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동요를 들려주고 산골학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공연에 나선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는 이번달 17일 경남 거제를 시작으로 21일 경북 영주, 22일 전남 해남, 23일 전남 진도, 24일 전남 완도, 27일 충남 괴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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