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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서장 김동영) 형사과에서는 부모와 일가 친적없이 보호시설에서 생활중인 모범청소년 가장 김00(17세, 남)에게 직원들의 작은정성이 담긴 성금4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성금을 받게된 김00의 부모는 모두 고아출신으로, 모친은 10여년 전 지병으로 세상을 먼저 떠나고, 부친도 대장암 수술 후 삶을 비관해 오다 얼마전, 집에서 화로에 숯불을 피워놓고 잠을 자다 사망하여, 김군은 주위에서 도움을 줄 일가친척도 없어 동구 00동 소재 보호시설에서 생활 중으로,
부친의 사망사건을 조사 중이던, 지역형사 2팀장이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되어 이번 추석절을 맞아 형사과 직원들 모두가 작은 정성을 모아 이들에게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김군에게 계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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