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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추석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09-10 1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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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청이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10일 현재 지난해 대비하여 44% 증가한 1억2천만원 정도의 성금, 성품이 접수되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일 수성구청과 6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키다리아저씨가 쌀 10kg 1,000포를 싣고 소리 없이 다가와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었고,

5일에는 수성축산유통에서 보내준 돼지고기 1,700kg은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지산복지관, 청곡복지관의 냉동탑차를 이용하여 지역 아동센터, 모자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종합복지관 등 2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금호로타리(성금 230만원), 아이코리아(성금 250만원), 웨딩모나코(쌀10kg 200포), 동대구농협(쌀10kg 100포), 대한생명수성지원단(성금 200만원)

각동 주민센터에는 대동교회(쌀20kg 100포), 상동새마을금고(성품 200만원), 한국마사회(성금 200만원), 나눔과섬김의 교회(250만원) 등에서 7천여만원의 성금과 성품이 접수되어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자녀 대학생, 저소득 모․부자 세대, 저소득 장애인 및 노인복지․아동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였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고유가, 고물가 등 지역경기가 어려운데도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계층에 있는 사람을 돕겠다는 손길이 넘쳐 세상을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수성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은 10일, 11일 이틀간 화성양로원, 인재요양원, 신망애원 등 10개소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방문하여 위문 격려할 계획이며,

구청직원들은 애활원, 목련모자원, 대성보육원 등 17개 시설과 구청 17개부서와 2004년부터 수성사랑나누기 결연을 맺고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부서별로 추석을 앞두고 전해줄 예정이다.

김형렬 구청장은 11일 대구 혜림원 등 3개 시설방문을 마치고 건강보험관리공단 수성지사 직원과 함께 노인장기요양보험 신청가구를 방문하여 불편하신 어르신의 고충을 몸소 듣는다.

특히, 수성구청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추석연휴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13일~15일까지 1일 2회(오후 3시, 오후 5시)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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