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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에어컨 사기 속출,소비자들 ‘울화통’
  • 편집국
  • 등록 2008-08-14 1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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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억원대 사기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 검거
 
대구수성경찰서(서장 김동영)는 지난 13일, 08. 5. 초순경 인터넷상 가전제품 쇼핑몰인 ‘마트윈’ 홈페이지를 개설, ‘40% 할인 에어컨 판매’라는 광고 글을 게시하여 피해자 김00으로부터 에어컨 구입대금 79만원을 우리은행 계좌로 송금 받아 편취 하는 등 08. 7. 25까지 379명의 피해자들로부터 합계 4억2천만원의 금액을 송금 받은 용의자 성모(29세)씨를 검거했다.

이번 사건은용의자가 여름 성수기에 에어컨 예약 배송기간이 길다는 점을 악용해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인터넷 용의자의 가입아이디 실시간 위치추적을 통해 대구 지역 여관을 전전하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을 받아 자수한 것으로, 에어컨 사기를 당한 피해자 이모씨는 “고생하는 아내 몰래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었는데 사기를 당해 분통이 터진다”며“ 아내에게 말도 못하고 더운 여름이 더 무섭게 느껴 진다”말했다

이에 대해 김동영 경찰서장은 “서민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 사기등 범죄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검거하여 동일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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