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4회 순천낙안민속마을 문화축제 개최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7-04-13 14:54:02
기사수정
 
제14회『순천낙안민속마을축제』가 전남 순천시 낙안읍성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4월14일(토)·~16일(월)까지 3일동안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전통민속의 멋, 추억 어린 옛 정취를 찾아서』를 테마로 『임경업군수부임행렬, 전통의 향연』이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낙안두레놀이, 낙안큰줄다리기, 닭놀이 등 민속공연과 수문장 교대의식, 횃불들고 성곽돌기, 달집태우기 소원지쓰기 등의 각종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읍면동 대항 윷놀이, 새끼꼬기, 농악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도예, 짚물공예, 떡메치기, 대장간, 옛 생활도구 전시, 길쌈 등의 옛 생활 체험마당과 옥사마당, 관아마당, 장터마당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행사로 짜여져 마치 조선시대에 와있는 듯한 축제의 무대로 안내하게 될 것이다.

낙안읍성 축제에 오면 순천만과 송광사, 선암사 관광코스와 더불어 배꽃이 피어 만발하는 시기와 맞추어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수를 충족해 드리도록 알차게 준비 하고 있다.

봄의 문턱인 달, 4월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가장 멋진 추억거리를 물과 숲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 정겨운 순천!’에서 할 수 있다.

사방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인 넓은 분지에 자리 잡고 있는 낙안읍성은 90세대 232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찾는 이에 대한 고향의 향수를 자아내는 조선시대 그대로의 초가집 206동이 고풍스런 자태를 뿜어내고 그 초가마을을 빙 둘러 싼 성곽 1,410m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국내 최고의 민속마을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사적 302호로 지정된 낙안읍성에는 조선중기 인물로 유명한 임경업 장군의 비각을 비롯하여 왕명을 받고 파견된 문무관료가 머물렀던 객사와 지방행정을 처리하는 장소인 동헌, 중요민속가옥, 출입문인 낙풍루와 성내의 누각인 낙민루, 민속자료관 등 많은 중요 문화재와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