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광복63주년을 맞아 8월 11일(월) 오전 경내에서 일제강점하 최초의 독립운동기지이며 독립군을 양성한 신흥무관학교의 역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독립군체험학교"를 조성하고 개교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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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이 국내 최초로 조성하여 개교하는 "독립군체험학교"는 1911년부터 1920년까지 청산리전투 참가 등 한국독립운동사에 빛나는 유무명의 독립군 3,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최초의 독립운동기지였던 신흥무관학교를 본뜬 역사체험교육시설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독립군체험학교의 조성비는 약 8억원이 소요되었고, 시설규모는 단층건물에 면적은 433㎡이며 독립군 체험홀과 강의,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2개의 교육실과 편의시설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형태는 신흥무관학교 건물에 대한 자세한 자료가 남아있지 않아 학계의 자문과 당시 서간도지역의 가옥형식,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한 한인학교 자료 등을 종합하여 시대적 분위기 연출에 초점을 두고 재현하였다.
독립기념관은 "독립군체험학교" 개교와 함께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과 공동으로 '신흥무관학교 독립군체험캠프'라는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중·고생을 대상으로 총15회(연인원:1,200명)실시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신흥무관학교로 본 독립군의 역사, 독립군 정신과 의지·삶·의식주, 신흥학우보 제작 등 영상과 강의, 체험으로 진행되어 그날의 역사와 의미를 실감나게 느껴볼 수 있다.
"독립군체험학교" 개교식은 신흥무관학교의 교관이었고 졸업생들이었던 독립운동가 후손 다수에게 '명예교관' 임명과 '독립군진군 태극기 게양식' 등 그날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겨보는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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