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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4일인 금일부터 드림 스타트 사업의 하나로 드림 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지원연계사업을 실시한다.
올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실시되는 이번 학원지원연계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태권도, 피아노, 미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강습비의 일부를 학원에서 후원하고, 나머지 금액은 학부모와 드림 스타트 센터가 각각 50% 씩 맡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원지원연계사업의 대상 아동은 모두 30명으로 현재 관내 태권도 학원과 피아노․미술 학원 등 5개소가 동참하여 본격적인 지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한편 남구청 드림 스타트 팀에서는 복지․보건․교육(보육) 분야 전문인력을 갖추고 저소득계층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방과 후 공부방과 도서대여서비스, 놀토문화체험, 가정방문학습사업, 부모자조모임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19․20일 양일에는 드림 스타트 대상 가족 80여명이 참가하는 경주 역사 탐방 및 물놀이 가족캠프도 열린다.
뿐만 아니라 가정 내 응급처치교육 및 구급함 나누기 사업, 임산부건강관리사업, 긴급의료비지원사업 등을 시행 중이며 8월에는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 실시와 18, 21일 11시에는 성교육 인형극「용기 있게 말해요」공연도 마련된다.
김경선 드림 스타트 팀장은 “이번 학원지원연계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워 학원 수업을 듣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원 등 더 많은 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드림 스타트 대상 아동들의 복지 실현을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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