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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벼 병해충 적기 방제가 고품질 쌀 안정생산 성패 가름"
  • 조태석 기자
  • 등록 2008-07-22 22: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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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점 방제기간 : 7.25~8.25 들판별 공동방제 강화...
최근 영천시의 벼 생육상황은 벼 키와 줄기수가 전년에 비해다소 적은 편이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최근 장마로 도열병, 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병해충 방제에 소호할 경우 수확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식)에서는 7.23일 새벽 4시부터 5시간여 동안 남부동 주남들 과 화산면 유성들에서 농업기술센터 보유 고성능 방제장비인 광역방제기를 이용하여 벼논 15㏊에 도열병과 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을 긴급 공동 방제작업을 시범 실시하였다

이번 벼 병해충 시범방제를 시작으로 들판별 공동방제가 일제히 실시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반을 편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피해가 많았던 혹명나방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잎이 1~2개 보일때 1주일 간격으로 2번 적용 약제를 이용 반드시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7.25부터 8월25일까지 벼 병해충 중점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길거리 및 들판현장에 병해충 방제 현수막 게시, 새벽앰프방송 등을 활용해 벼 병해충 방제지도에 나서고 있다.

또한, 장마기 이후부터 고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멸구(흰등멸구), 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많아지고 방제가 소홀할 경우에는 큰 피해가 나타날 우려가 있어 잎도열병(이삭도열병)과 동시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가에 당부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이중종 기술보급과장은 농약살포 작업을 할 때에는 안전장비인 방제복과 마스크, 고무장갑 등을 착용하고 희석배수와 알맞은 양을 살포하여주는 등의 농약안전사용 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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