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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당신이 시작입니다.
  • 김태운 기자
  • 등록 2008-07-17 0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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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희망수성 천사계좌」사업
 
수성구 『희망수성 천사계좌』사업 후원금이 목표인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천사계좌 사업은 지난 3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1억원을 목표로 추진하여 왔는데, 후원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면서 7월 15일 현재 수성천사 1,565명이 102,186천원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고유가, 고물가 등 지역경제가 어려운데도 주변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돕겠다는 천사들이 우리들 주위에는 많이 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다.”며 정말 천사계좌가 꼭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희망수성 천사계좌』 는 연말까지 계속 후원을 받는다고 말했다.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은 수성구청이 후원자와 수혜자를 발굴하고,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자 및 후원금품 관리하여 저소득층 주민이 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후원을 통해 마련된 천사계좌는 앞으로 “장학사업”, “희망 꿈나무 사업”, “수호천사 사업”, “행복SOS 사업” 등에 쓰여 지는데, 처음으로 오는 25일 장학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희망과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 줄 예정이다.

장학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학업에 정진해온 수성구 저소득층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80명을 선발하여 50만원씩 총 4천만원을 지원하고, 수성구학원연합회의 1년간 무료학원수강증을 후원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후원금은 연말연시, 설, 추석 등 특정시기에 집중되어 평상시에는 어려움이 있어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이에 수성구청에서는 지난해 “희망나눔 행복은행” 희망복지 프로젝트 사업과 올해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서도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여 안타까운 처지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희망나눔 사업은 그동안 민․관이 협력하여 저소득계층 16,490세대, 586시설에 856,597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지원 내용으로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연극,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한 문화체험과 교복지원사업, 장학금 전달, 생일케익 챙기기, 무료학원 수강 등을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사업, 사랑의 틀니 지원사업, 홀몸 노인세대 난방류 지원 등이다

희망수성 천사계좌의 주요사업은 첫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최소한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랑 장학사업” 둘째, 만18세가 되면 아동시설에서 퇴소를 해야 되는 청소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희망 꿈나무 사업” 셋째,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수호천사사업”, 마지막으로 “행복 SOS 사업”으로 실질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제도적인 제약으로 인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찾아주는 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수성구청 담당부서에서는 “생계곤란을 겪으면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계층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희망수성 천사계좌」 사업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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