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화꽃이 필때쯤이면 많은 이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며 발길을 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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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면장:황종철)에서는 지난 15일(화)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사 이상용)학습 동아리팀 35명이 해평리 진입로 부근(350m) 목화 거리를 체험하고 함께 거리 조성에 동참하였다.
지난 5월 15일 새마을 부녀회원들의 협조를 통해 파종한 목화는 그동안 꾸준한 관리(솎아주기, 물주기, 풀메기, 표지판 설치)로 인해 약 350m 가량 파릇파릇한 목화 잎을 한껏 뽐내며 우아한 자태를 보이고 있다.
해평면에서는 고려 공민왕때 처음으로 목화를 가지고 들어온 문익점 선생의 손자 문영이 선산 부사로 부임하여 월호리(번게)에서 자리를 잡고 민생을위한 노력으로 베틀산의 모양과 공상다리(오상동에 놓인 다리)를 모양을 따서 “베틀”을 만드는 유래가 있으며, 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도 매년 10월경에 “목화” 축제를 실시하고 있어, 목화가 지역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평면장(황종철)은 “목화꽃이 필때쯤이면 많은 이들이 옛 추억을 되새기며 발길을 돌리지 싶다. 앞으로도 특색있는 꽃길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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