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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해인사에서 사랑의 축제가 열린다.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7-15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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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대 커플들을 위한 행사 돋보여
올 여름, 법보종찰 해인사에서 젊은 남녀를 위한 특별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합천군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은 “해인사에서 발견된 국내 최고의 쌍둥이 목조 비로자나불상을 기념하고, 올해의 축제는 ‘비로자나’와 ‘사진예술’이 어우러지는 『비로자나, 사랑의 축제』행사로, 광명 또는 빛의 의미를 가진 비로자나가 빛과 조명의 예술인 사진과 만나는 것에 착안했다.” 축제의 개최를 알렸다.
 
오는 8월 2일 해인사에서 펼쳐지는 비로자나 사랑의 축제는 ‘빛으로, 사진으로,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꾸며진다.

<숲속 음악회>에서는 파워풀한 공연으로 유명한 장군밴드, 국악계의 미녀 삼총사 다비가 거문고 앙상블을 펼쳐 보이며, 소리꾼 남상일의 사랑의 토크 등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디카 유저들을 위한 <내 사랑을 찍어요! 사진콘테스트>는 축제 당일 ‘사랑’을 주제로 해 사진을 찍고, 남상일의 진행으로 피날레에서 심사를 진행하는 참신한 행사들이 돋보인다.

스님들과 함께 차 만들기, 전통 한지 배우기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사랑의 풀코스>, 국내 최정상의 사진작가 주명덕, 김중만 등 9인의 ‘사랑만(卍)’사진 전시회,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해인도 탑돌이, 소리꾼 남상일이 사랑의 메신져가 되어 전하는 사랑의 고백 등은 20대~30대 커플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비로자나 사랑의 축제는 2005년 해인사에서 확인된 국내 최고(最古) 쌍둥이 목조 비로자나불의 조성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화재관람료, 국립공원입장료 및 주차료 등도 전액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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