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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구청장 곽대훈)에서는 대형소매점의 증가와 소비자 구매패턴의 변화 등으로 점차 침체되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를 제정하여 오는 7월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올해 준공예정인 서남신시장과 두류개발시장, 내년 준공 목표로 추진중인 월배, 와룡, 서남신시장(2차) 등 시설현대화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조례에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육성 ․ 지원 뿐만 아니라 시설물의 유지․보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이행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상인조직의 활성화와 시장활성화 구역선정 등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달서구에서 현재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중인 시장은 올 8월 준공 예정인 서남신시장(사업비 3,000백만원)을 비롯하여 두류개발시장(사업비 1,167백만원)이 추진중에 있다.
또한, 월배시장(사업비 1,700백만원)과 성서와룡시장(사업비 2,645백만원) 그리고 서남신시장 2차구간(사업비 1,000백만원)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민간자부담(사업비의 10%)을 확보중이다.
한편, 달서구에는 등록시장과 인정시장을 합하여 총 26개 시장이 있으나, 사실상 재래시장 기능을 유지하고 운영되는 시장은 전체의 절반인 13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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