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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폭염 대비 종합대책 수립 시행
  • 경남편집국
  • 등록 2008-07-11 16: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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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가 에너지 절약과 연계 추진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각종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밀양시가『2008년 폭염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책 마련에 들어 갔다.

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체크등 폭염 대비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집중홍보를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취약계층 돌보미 사업을 벌이고 있는 보건소, 사회복지과와 총괄부서인 재난관리과가 공조해 직원 6명으로 2개반의 폭염대책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16개 읍,면,동 322개 마을에 지정된 폭염 도우미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7명, 방문건강 관리사 15명등 총 374명이 최일선에서 취약계층의 건강체크와 개인생활 건강수칙을 홍보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DB 구축으로 폭염특보 발령시 신속하게 문자메세지를 보내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또 마을별로 경로당 및 마을회관등을 이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장소 제공에도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7월 10일부터 한달간 5톤과 11톤 살수차를 이용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천시를 제외하고 시내 도로에 대한 살수를 실시하고 시내를 가로지르는 밀양강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해 도심 내 기온을 내리고 있다.

한편 초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과 관련해 직원들의 차량 홀짝제 시행, 카풀제 유도등을 통해 기온상승의 요인이 되고 있는 자동차 운행을 최대한 줄여 일석 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시 국민행동요령등에 대하여 전광판과, 소식지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기온 상승이 매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한지 및 가로변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속적인 자동차 매연 단속을 통해 환경오염 방지와 기온 상승을 최대한 억제해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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