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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초 고유가시대를 맞아 에너지 절약을 위해 행정차량의 홀짝제 운행을 당초 정부계획보다 5일 앞당겨 시행한다.
지난 10일 유가상승으로 인한 유류비용의 절감을 통해 어려운 구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행정차량 42대에 대하여 정부정책보다 5일 앞당겨 홀짝제 및 요일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각 부서 및 산하기관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10일부터 구청장 전용외 7대(구청장, 부구청장, 행정관리국장, 도시건설국장, 보건소장, 의장, 의회전용, 풀차량)의 업무용 차량은 홀짝제를 34대의 사업용 차량은 요일제(5부제) 운행에 들어간다.
동구청은 이와는 별도로 지난달 16일부터 개인차원의 에너지 절감과 직원편의 도모 및 구청사 주변 주차난 해소 등을 위해 공산동과 동.서변동 지역에 통근차량 25인승 1대를 증차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직원소유 차량에 대해서도 요일제 시행을 적극 홍보하여 요일제 운행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수시점검을 강화하는 등 초 고유가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한편 이재만 동구청장은 지난 7일부터 전용차 운행을 중지한 채 시내버스로 출근하고 있으며, 김병규 부구청장은 부임 시부터 아침행사가 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일 도보로 출퇴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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